서론
여러분 외이도염이란 증상을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유튜브나 인터넷의 발달로 많은 분들이 자주 들어 보셨을 것 같은데요. 저도 유튜브에서 외이도염이란 말을 들어본 것 같은데 외이도염이 정확히 무엇인지 몰라 무슨 말을 하는 건지 이해가 안될 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외이도염이 무엇이고 외이도염의 원인과 증상, 진단과 치료에 대해 알아 보려고 합니다.
혹시 저와 같은 경험을 해보셨다면 꼭 끝까지 봐주세요.
본론
외이도염의 원인
외이도염은 병에 걸린 기간과 심한 정도에 따라 급성, 만성, 악성으로 나뉘는데요. 셋 다 공통적으로 가려움증을 동반 한다고 합니다.
먼저 급성 외이도염은 주로 녹농균의 기회감염 때문이라는데요. 그 외 원인으로는 황색포도상구균 과 기타 포토상구균 등도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이를 유발하는 원인은 수영, 외골증, 귀지의 과다 또는 결핍, 보청기나 이어폰착용 등 다양한 원인이 있다고 한는데요 이어폰착용이 외이도염의 원인 이라니 이어폰 사용을 줄이는게 좋겠네요.
그다음으로는 만성 외이도염이 있는데요, 세균성 또는 진균성 외이도염의 만성화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악성 외이도염이 있는데요, 악성 외이도염도 급성과 마찬가지로 녹농균이 원인이라고 하며 당뇨가 있는 환자 분들에게서 자주 발생한다고 합니다.
증상
외이도염의 증상 인데요. 위에서 말씀 드렸다시피 외이도염은 증상과 기간에 따라 급성, 만성, 악성이 있는데요 나눠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급성 외이도염은 심각한 통증이 동반된다고 하는데요, 정말 신한 경우에는 스치기만 해도 소리를 지를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고 합니다.특히 잠을 잘 때 통증이 심해 잠을 못 잘 정도라고 하며 가려움증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그 외 증상으로는 청력감소, 이물감, 심한 악취, 출혈, 부종 등이 있다고 합니다.
그 다음으로 만성 외이도염은 급성 외이도염과 차이는 별로 없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악성 외이도염 인데요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다시피 악성 외이도염의 증상이 가장 심하다고 합니다. 악성 외이도염에 걸린다면 귀의 피부가 두꺼워지며 귀에 심한 통증과 분비물이 생긴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더욱 악화 된다면, 감염이 측두골 및 두개저까지 점염되어, 안면신경 마비 어지럼증 다른 뇌신경의 마비등의 증상 까지도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이정도까지 증상이 심화 됐다면 치사율이 무려 15%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이 경우에는 이비인후과만 치료하는 것이 아닌 내과/이비인후과/신경외과/방사선과 의사들이 한꺼번에 덤벼들어 치료한다고 합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외이도염은 심각한 증상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요. 이 무성운 질병 어떻게 치료할 까요? 그건 및 에서 알아 보겠습니다
진단과 치료
예방 방법은 생각보다 쉽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는 외이도 피부에 강한 자극은 최대한 적게 주도록 노력 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어폰 귀마게 등의 사용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이유는 귀에 통풍이 잘돼야 한다고 합니다. 항상 귀의 청결을 유지하고 건조한 상태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치료방법으로는 귀를 소독하고 연고 등을 처방하여 치료한다고 합니다. 이때 산성 용액으로 소독하여 염기성 환경에서 세균이 자리잡는 것을 막는 다고 합니다.정말 심하다면 항생제나 스테로이드를 처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결론
오늘은 외이도염에 대해서 알아 보았는데요 사실 외이도염이라는 증상을 듣고 별로 심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햇었는데 심해질 경우 치사율이 15%까지 오른다는 것을 알고는 외이도염이 절대 무시할만한 병이 아니라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생각 했던 것 보다는 병을 예방하거나 치료하는 방법이 어렵지는 않았었는 데요. 귀를 청결하고 건전하게 유지하면 충분히 예방 할만한 병이라고 하니까 꼭 여러분의 귀를 지키셨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모두 좋은 하루 보내세요~~